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원작의 재벌가 이야기 - 달빛 축제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29. 22:00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원작의 재벌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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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거리와 배경

순양그룹이라는 재벌가에서 회장일가의 온갖 갑질을 받아주면서 머슴처럼 일하던 주인공 '윤현우'가 그룹 회장의 비자금 문제로 인해 토사구팽 당해 죽었다. 그 뒤 순양그룹 창업주인 진양철의 막내 손자'진도준'으로 환생하게되고 순양그룹에 대한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기업에 관련된 주제이지만 주인공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보다는 전생의 한을 푸는 것과 할아버지였던 진양철의 뜻을 이어받는 것이였다. 그래서 재벌가 내부의 암투를 다루는 정치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재벌들은 정부와 정치권, 금융권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복잡한 방어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돈으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고 내부에서 정치적으로 승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재벌과 기업에 관련된 요소들을 통해 주인공이 살아남고 성장해서 복수하는 서사를 그리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마 속 나오는 순양그룹은  등장인물들의 전쟁터이다. 일제강점기 때 금은방에서 일하던 진순철,진양철 형제는 금가루를 조금씩 훔쳐서 판 돈으로 땅을 산다. 그 자금으로 순양그룹을 만들었다고 한다. 모티브는 삼성그룹에 가깝다. 순양그룹의 경쟁기업인 대현그룹은 '왕자의 난'을 드라마에서 묘사한 것으로 보아 현대 그룹이 모티브라 보여진다. 

 

 

 

2.주요 등장인물

진도준(윤현우)

주인공이다. 전생에서 1978년생이고 윤현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지방대 출신으로 순양에 입사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미래전략기획본부로 첫 발령이 났지만, 총무실에 배치되어 심부름이나 뒷정리를 하게된다. 이렇게 13년간 순양그룹에서 머슴으로 살게된다. 현우를 유망한 대기업 사원으로 생각하고 결혼한 아내도 나중에는 현우를 무시한다.  그렇게 버텨서 입사 8년만에 총무실장 자리에 오른다. 어느 날 진영준 부회장이 비자금 관련 출장 업무를 현우에게 맡기지만 그것은 부회장의 욕심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었다. 결국 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직원들을 통해 현우를 살해하고 호수에 버린다

그런데 1987년의 과거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되고 순양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인 10살의 진도준이 된다. 이후 순양그룹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할아버지인 진양철 회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미래 지식을 가지고 투자로 거금을 벌어 경쟁자들을 제거한다. 결국 전부 없애고 순양의 경영권을 손에 넣어 2대 회장이 된다. 욕심이 별로 없는 인물이지만 유일하게 게임에 욕심을 가졌다. 본인이 마련한 아버지의 케이블 tv사업을 게임 분야까지 넓혀서 프로게이머들과 같이 게임할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진양철

순양그룹의 회장이며 주인공의 할아버지이다.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손자인 진도준을 가장 사랑하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계속해서 진도준이 보여주는 능력에 흡족해했고 나중에는 금융계열사들을 도준에게 상속해줬다.

자신이 죽기 직전에 순양그룹 역사박물관에 진도준을 데리고 가서 후계자 중 한 명으로 인정한다. 마지막에는 단골 식당에서 비자금통장과 인맥 관리를 도준에게 맡기며 도준을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한다.

 

 

 

3. 해외반응

1)내 기대 이상이다. 장면 하나하나가 감동적이다 잘 쓰여진 강렬한 스토리라인과 bgm이 드라마를 다음 단계로 끌어 올린다.

2)에피소드가 훌륭합니다. 재벌가 싸움과 어린 진도준의 연기는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역할인 이성민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3)송중기는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그는 20살 소년의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역 이성민은 정말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 k드라마는 반드시 시청해야 합니다.

4)이 드라마 완전 대박! 화면을 통해 이성민에 대한 존경심까지 느껴집니다! 물론 송중기도 연기를 잘하지만 어린 도준이는 더 대단했다!

5)지금까지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굉장할 것 같습니다. 나는 이미 스토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모든 에피소드에 집중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캐스트는 정말 경이적이며 스토리는 너무 좋고 기존 k드라마와 다릅니다.

6)나는 이 드라마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윤현우 자신이 미래를 바꾸거나 더 망치면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나는 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매우 좋아합니다.

7)이 드라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이며 내 상위 5개 목록에 포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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