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30만원 지자체 재난지원금 확정지급! - 달빛 축제 이야기
복지 / / 2022. 12. 18. 12:57

1인당 30만원 지자체 재난지원금 확정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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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에 확정된 내용으로 지자체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확정된 지역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새롭게 시행하는 지원금도 있고 지역별로 1인당 100만원까지 주는 지역도 있습니다.

 

재난지원급 지급이 확정된 지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역과 지급일정 확인하시고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원금 지급 지역

 

강원도 횡성군 -  군민 1인당 20만원씩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

12월 21에 횡성군의회 예산심의에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상생지원금은 영업에 타격을 입은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100만 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급시기는 2023년 1월 설 명절 연휴 이전 중입니다. 현재 대상자 선별 단계 중에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을 12월 28일부터 지급 

지급 대상은 전 군민이니 완주에 사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읍, 면, 경로당에서 지급하며 미신청자는 23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남 산청군-  12월부터 23년 1월 31일까지 1인당 20만 원을 산청사랑 상품권으로 지원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주소를 둔 산청군민 전부이며 12월부터 23년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화성시- 12월 15일부터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 지급

접수를 추가로 받고 있는 중이며 최대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월 31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나 비상경제 민생안정 지원대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김천시- 경북도에서 최초로 입영 지원금을 내년부터 지급

지급대상은 김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며 김천사랑카드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관내 김천 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북 순창군- 내년부터 대학생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 

기존의 대학 진학 금 200만 원 외에 , 1학년 2학기부터 졸업때까지 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초중고교 졸업한 대학생: 학기당 200만원 지급 

중고교만 졸업한 대학생: 150만 원 지급 

고교만 졸업한 대학생: 100만 원 지급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2023년부터 1월부터 정부에서 부모 급여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만 0세부터 1세 아동에 부모 급여를 지급하며 소득과 재산은 관계없다고 합니다. 원래 월 30만 원의 영아 수당이 지급되고 있었는데 이를 부모 급여로 통합하고 확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게 월 70만 원의 부모 급여를 현금 지급하며 24년부터는 월 100만 원으로 오른답니다! 다시 말해 2023년 1월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 가정은 1년간 월 70만 원씩 연 840만 원을 현금지급받는 것입니다.

 

잘 확인해보시고 공돈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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