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 배우 사망 원인 빈센조 프로필 작품 등

배우 나철이 1월 21일 오전  향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드라마 "빈센조", "우월한 하루", "약한 영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최근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터라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망 원인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와중에 사망하게 되었으며 어떤 병명인지는 정확하게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은 1월 23일 오전 8시 반에 진행되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배우 나철은 1986년생으로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하여 다양한 단편 영화와 독립영화로 경력과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대립하는 능청스럽고 악랄한 성격의 나덕진 팀장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내어 

큰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번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입니다.

프로필 상 나철이라는 이름은 본명이며 

1986년 12월 24일생으로 결혼하여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배우 나철의 작품활동

2013 

kbs2 "tv소설 삼생이",

kbs2  "전우치"

 

2016 

tvn "굿 와이프" 

     "안투라지"

 

2019 

tvn "진심이 닿다"

 

2020

tvn "비밀의 숲2",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2"

      "해피니스"

      "지리산"

넷플릭스 " D.P"

 

2022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CN "우월한 하루"

tvn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 작은 아씨들"

카카오TV " 어쩌다 전원일기"

WAVE "약한 영웅"